걷기...

2011.12.10....양화진공원과 파주 심학산 둘레길~2

감칠맛.오늘 2011. 12. 10. 18:40

합정역2번 출구로 가는 길에...


합정역 2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탔다....

마음 같아서는 다 담아오고 싶었지만....




파주 서패리꽃마을 하차...5천냥짜리 한식부페 앞에 강아지 지키는 에미 개.....

제 새끼 어떻게 할까봐 으르릉 거리는게 한낱 미물도 제새끼 지키려 온 힘으로 막아내는데...

한낱 미물만도 못한 인간들이 더러 있어서 문제를 야기한다.....






미녀3인방~

귀요미~






수투바위가 몬 뜻이지?.....



우람한 부처님 등판이 묘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손에 약병과 알약을 들고 계시니 약사여래불이다~

고즈넉한 산사에 온듯한 정적이 사진속에도 흐르는 듯하다~



인연전이라던가~















약천사 경내를 둘러 봤으니 둘레길을 걸으려 다시 올라오고~













밥이 제일 좋은 나는 오마나 빠리바게뜨에서 이것두 팔아?.....ㅎㅎ

밀가루가 싫어 빵하고 안 친한 나...근데도 뮤쟈게 맛난 빵~


비교적 네모 반듯한 석좌~




함평 이씨의 종중산인듯....

입구에 개인 산이니 조심?주의? 해달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본것이 생각났다~


하이~고향까마귀~반갑데이~같은 인천이라고 해서 반가웠다우~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그녀.....

제비꽃님...시선을 위로 가슴을 들고~ㅎㅎ





창가도 잘 부르시는 저분은 뉘시던가?...




저 뒤로 갈수없는 북한땅 개풍군~

희미하게 보일랑 말랑 한곳이 북한 땅 이란다~

2번이 북한..개풍군....


  둘레길 하산~

   숙이이모님과 루비님은 먼저 가시고....

   조금 기다렸다 다덜 만나서 들머리쪽으로 내려가 고릴라님만 반대편에서 200번 버스를타시고....

   2200번 타고 합정역에서 각자 갈길로 바이바이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