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 묵은지볶음.근대무침.오이지무침..고추지..우거지된장국.. 바나나..^^
★오늘 식사하신 분 : 49분
계절이 뒷걸음치나 봅니다...입동이라는데날이 넘 좋아서 믾이 오실줄 알았더니...
날이 푸근하니까...단풍놀이가셨나봐여.....^^
※함께...동참하신분 :
칸나님..하늘채님..새싹님..감칠맛.
★ 협찬내용
: 하늘채님의 눈물의 참기름을 .
●....
봉사방에 달린 꼬리가 없어서 걱정했지만..
하늘채님이 일찌감치 지해 손잡구 오셔서리 쌀씻어 놓고...
우리 둘인가봐 하는데...새싹님이 오시구...
오늘 휴무인 칸나님이 손 을 보태러 와주었답니다..
새싹님은 배식 열띠미하시구...뒷 설겆이도 션션하게 하시더니....
식사도 아니하시구 바람처럼 가셨읍니다...
새싹님...지가 모 잘못한거 있다면 말씸을 해주세여...^^
사실은 일 끝나구 바닥 쓸구 마포질 하는거 부탁할려뜨만...ㅎㅎ
하늘채님과 칸나님이 빗자루들고 마포질하구...
뒷마무리 잘하고 .왔읍니다...
평시 통증이 없는분도 날이차면 아픈부위가 나타나고 더 통증이 심할텐데...
이젠 날이 갈수록 추워질날만 있는데..길을 나서기도 움추러들테고 ....
날이 차가울수록 드시기라도 따시게 잘 드셔야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여...^^
아울러 이 땅에.....무료급식소가 없어질때 까지 우리의 봉사는 계속됩니다......
이상 유머 넘치는 버럭감포님 대신해서 쓴 향기네 일기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