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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든 뿌니...나리 무개님...투성이...비겁한나...
볼매가 마신 소주가 둘이서 11병이니......
라이언과나리...그리고 나...
나리...나...무개님과 같이...^^
양두건 통장과 뿌니.....
전복사랑..나리...나...
밤하늘을 수놓은 폭죽.......
아름다운 밤이었어여....
갖은 모양의 폭죽이 인천하늘을 흔들어 놓고.....
이순간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한 SK선수단과 임원진들.....
그들의 기쁨은 하늘을 날았을겝니다...^^
시상식이 거행되고 우승을 못했지만 두산팀도 잘 싸웠읍니다...^^*
SK가 이기니까....큰절도 받고....감동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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