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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0년 전통의 신당동 홍어회집

감칠맛.오늘 2007. 10. 19. 21:05

신당동 골목에는 30년 전통의 홍어찜집이 있다.

언제나 한결같은 홍어찜과 직접  담그는 막걸리는

나를 가끔 유혹한다.


 

 

▲신당동 홍어찜집

 

많은 홍어 매니아들이 홍어찜 하나만큼은

장안에서 제일로 쳐주는 집이다.

할머니가 직접 담그는 막걸리도 한번 빠지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된다.

껍질까지 썰어져 나오는 홍어회도 이집만의 특색이 있다.

 


▲홍어찜집 내부

 


 

 

▲명품 홍어찜

 

값이 비싸다고 명품은 아니다. 진정한 명품은 품질에 있다.

양배추를 살짝 걷어내면 고추양념과 매콤한 홍어살이 나온다.

 


 

▲할머니표 막걸리

 

찹쌀로 빛은 이 막걸리는 때가 지나면 반드시 다시 생각난다.

탄산이 많이 가미된 시중의 막걸리에 적응된 사람은

이 막걸리맛의 진수를 잘 모를것이다

그치만 몇잔만 마셔보면 금새  

잃어버렸던 막걸리맛을 찾게 된다.

이열치열이라고 했다.겨울철엔 홍어회를

더운날에는 뜨끈한 홍어찜을!!!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더위를 날려 버리자!!

 


※연락처는 사진에 있습니다.

출처 : 참살이 건강정보 클럽
글쓴이 : 은빛초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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