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밥을 좋아하는 나....
잡곡밥을 아주 시러하는 랑....
엄니는 잡곡밥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어서....
엄니 살아기실땐....
암 소리두 없이 들더만....
엄니 안기시시니까...
맨밥만 먹는 랑....
두넘 군대가고 ...
달랑 둘인데...
각자 맨밤...잡곡밥 ..이렇게 해먹을 수 없어서...
고작 생각해 낸것이...
콩한되 튀겨주는 삯이 4000냥....
국산 콩이니....비싼간식....ㅋㅋ
콩강정을 만드는 일이었다...
튀겨논 깜장콩.....
물+ 설탕+물엿을 넣고 끓여서 찬물에 떨어뜨려서 풀어지지않으면 오케이~~~.
같이 섞습니다....
틀이 없어서 ...커단 스텐쟁반바닥에 기름을 바르고...쏟아서 밀대로 .....
고루 핍니다...남은일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먹을일밖에....
날도 더운 아침...더위 잊으려고....또 이렇게하면 랑도 잘먹을듯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해서 굳었으니 자릅니다....
이젠 먹을일만 남았네여.....ㅎㅎ
담엔..조랑..수수강정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