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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콩이 많아서......

감칠맛.오늘 2007. 8. 24. 12:01

잡곡밥을 좋아하는 나....

잡곡밥을 아주 시러하는 랑....

엄니는 잡곡밥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어서....

엄니 살아기실땐....

암 소리두 없이 들더만....

엄니 안기시시니까...

맨밥만 먹는 랑....

두넘 군대가고 ...

달랑 둘인데...

각자 맨밤...잡곡밥 ..이렇게 해먹을 수 없어서...

고작 생각해 낸것이...

콩한되 튀겨주는 삯이 4000냥....
국산 콩이니....비싼간식....ㅋㅋ

콩강정을 만드는 일이었다...

 

 

 

튀겨논 깜장콩.....

 

물+ 설탕+물엿을 넣고 끓여서 찬물에 떨어뜨려서 풀어지지않으면 오케이~~~.

 

같이 섞습니다....

 

틀이 없어서 ...커단 스텐쟁반바닥에 기름을 바르고...쏟아서 밀대로 .....

고루 핍니다...남은일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먹을일밖에....

날도 더운 아침...더위 잊으려고....또 이렇게하면 랑도 잘먹을듯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해서 굳었으니 자릅니다....

 

이젠 먹을일만 남았네여.....ㅎㅎ

 

담엔..조랑..수수강정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