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열리는 마을 앞 내........
날개가 짙은 가지빛을 띄는 잠자리.....
평지행복님이 폰을 받으시고 뜨악님도 보이구...실버님두.... 노래자랑이 한참 열리고 있는중.....
일행중 실버님이 무대에 올라갔읍니다....^^
난 이분이 이렇게 감상 풍부한 가창력을 가진줄은 .....
꿈에도 몰랐다는......^^
대상을 받으셨다지여.....^^*츄카해여....
맨 마지막 출연자 평지행복님이....
유은주라고 소개하면서 사회자가 이름을 다시 확인중.....ㅎㅎ
공손히 관객에게 인사를 올리는 평지행복님....^^
감미로운 반주가 울리고.... 드뎌...열창이 시작됐읍니다..^^
나훈아의 영영를 부르는중......
감정좋고 박자좋고~~~
진지하게 잘 불렀건만.... 소개할때...민재연까페에서 왔다는 그 말한마디 때문에....
주최측 농간이란 뒷소리가 무셔븐 심샘들은.... 어쩌면 마지막에 나오신 두분이 그리도 잘 부르느냐고 위로의 말을 보탭니다...^^* 이렇게 여름밤은 깊어만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