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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행복님의 추억의 한페이지가될 사딘1..

감칠맛.오늘 2007. 8. 7. 08:39

 

공연장이 열리는 마을 앞 내........



색이 제 각각인 잠자리과들도 많고.....

날개가 짙은 가지빛을 띄는 잠자리.....

 

평지행복님이 폰을 받으시고 뜨악님도 보이구...실버님두....

노래자랑이 한참 열리고 있는중.....

 

일행중 실버님이 무대에 올라갔읍니다....^^

 

난 이분이 이렇게 감상 풍부한 가창력을 가진줄은 .....

 

꿈에도 몰랐다는......^^

 

대상을 받으셨다지여.....^^*츄카해여....

 

맨 마지막 출연자 평지행복님이....

 

유은주라고  소개하면서 사회자가  이름을 다시 확인중.....ㅎㅎ

 

공손히 관객에게 인사를 올리는 평지행복님....^^

 

감미로운 반주가 울리고....


드뎌...열창이 시작됐읍니다..^^

 

나훈아의 영영를 부르는중......

 

감정좋고 박자좋고~~~

 

진지하게 잘 불렀건만....

소개할때...민재연까페에서 왔다는 그 말한마디 때문에....

 

주최측 농간이란 뒷소리가 무셔븐 심샘들은....

어쩌면 마지막에 나오신 두분이 그리도 잘 부르느냐고 위로의 말을 보탭니다...^^*

이렇게 여름밤은 깊어만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