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수원 다녀오는길에
고속도로에서
감포님 친구를 봤습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아는체를 할 수가 없었어요...
초록색 판에 커다랗게
이름만 덩그러니...
'군포' 님..
'목포' 님..
'김포' 님..
어찌된일인지
한 친구는
끝내 나타나질 않더군요....
'쥐포' 님..
.
.
쥐포님과는 결별하셨나요???
버럭님,,
친구와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출처 : 인천 맛집 멋집
글쓴이 : 발라드 원글보기
메모 : 발라드의 재치가 돋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