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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붕어섬에서 단란한 한때....

감칠맛.오늘 2007. 6. 25. 00:53

 

3시간마다 부대에 위치 보고하는.....

 

치킨먹겠다고해서.......

 

이제보니 랑의 빠지는 머리카락.....랑은 내가 속썩여서 그렇다는데.....

 

작은넘은 아직도 저분질이 서툴러서...ㅉㅉ

 

거금주고산 나이키 마라톤화가 발광하네여...ㅋㅋ

 

꾀부리고 오기싫어한 작은 넘....

 

큰넘한테 야그했더니...형 말에 꼬리내리고 온작은넘....

 

갈길이 바쁜 랑....

 

한땐...날 설레게도 했는데.....

 

파스텔화 같은 색감의 풍경......

 

부대앞에 데다주려고 가는길에...굵어지는 빗방울.....

 

들어가기전 한컷.....작은넘은 도망가고......

 

세월에 장사없는 서글픔.....

그래....이젠 너희들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