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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정모장소 빠져나온 까닭은.....

감칠맛.오늘 2007. 3. 23. 22:15

오늘은 본시...

랑 칭구들모임있는 날이었다...

부천에서....

부부동반으로다...

근데...깼다...

난 오늘 정모가 있는 날이었고....

무딘 나는 폰이 와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몇번의 통화를 시도해도 못받은 랑은 열 받았고...

시간이 많이 흐른뒤

몇통의 부재중 확인한 나는...

서둘러 했건만

지청구만 잔뜩 들었다...

만일 몬 일있어서 연락할때...

그렇게 안받으면 어떻게 하려느냐구.....

저녁대 톼근한 랑 ...

서둘러 저녁을 챙겨주면서....

그래서 오늘은 오무라이스를했다...

나도 안 먹으면 궁시렁 거릴까봐 같이 저녁을 먹어줬다...ㅎㅎ

그리고 서둘러 설거지하고 부산하게 나가려는데...

컴에 메모장을 띄어놓고 티비를 본다...

속으로 대대체...

몰 하다말구 티비를 보는거지?.....

호기심에 슬적 왔다갓다하면서 옆눈으로 흘깃보니.....

 

 

대강 내용은 이렇습니다...

랑이 메모장 띄어놓고 내게 통보한 글은..

 

걸기만하고 받을수 없는 전화가 공중전화 뿐인데...

 

(문자가 되는거로 봐선 핸드폰이 분명한데..안받을거면 모하러 갖고 게시오)

 

어딜 가는지 행선지와 귀가 예정시간을 적어놓고

가시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답글을 달앗지여...

 

내가 전에 말했자나여....

 

월 1회있는 정모라고....

 

두이비네 가게앞 왕해물찜 집이고....

 

귀가시간은  7시30분 시작이니까...

 

빠르면 10시...

 

늦으면 11시...귀가 예정으로 나갑니다....


8시45분에 약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