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미에서의 특강도 "일상의 발견에서 인생의 기록으로"
오늘 역시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기록"
3주전에 시작된 한미서점의 "손으로 기억하기"도 하루하루 감사일기를 기록하는 것이니...
시간을 멈추는 방법은 키스..
시간의 탈출 방법은 음악..
시간을 느끼려면 글쓰기..
시간을 놓아주는 방법은 숨쉬기..
새벽녁에 잠들어 두시간 반 만에 눈이 떠졌다.
여늬때 같으면 그냥 내쳐 잠을 청했겠지만...
할 일 많은 오늘 강제 기상해서...
공원에서 70분 운동하고 랑 귀리밥 도시락 배달하고...
마트가서 여름을 잘 지내려면 잘 먹어야하기에...폭탄 세일 하는 것 왕창사고...
무거워 어찌 갖고가나 걱정이었는데
고맙게도 기대도 안 했것만 고맙게도 랑이 차 가지고와 집까지 안전 택배해 준단다..
최근들어 제일 이쁜 짓~게다가 반품할 것 있는 아다까지 들러서~
아다에 가서 콘삭반품은 고맙게도 현금 맞교환 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