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의 화 짜도 모르면서
얼마나 공 들여야 하는지도 모르고 물 만 주는 나
그 엄동설한에 화분도없이 길거리에 팽 당한 아이가
이렇게 살아나서 내게 큰 기쁨을 웃음을 주고있다
그 찌는듯 한 여름날에 데려온 아이 역시 화분도 없이
길거리에 유기되어 있었는데 이리도 하얀 꽃 들을 피워내
웃음기 사라진 내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아 넘나 고마운지고~
화초의 화 짜도 모르면서 무모함이 다행스럽게 ᆢ
화초의 화 짜도 모르면서
얼마나 공 들여야 하는지도 모르고 물 만 주는 나
그 엄동설한에 화분도없이 길거리에 팽 당한 아이가
이렇게 살아나서 내게 큰 기쁨을 웃음을 주고있다
그 찌는듯 한 여름날에 데려온 아이 역시 화분도 없이
길거리에 유기되어 있었는데 이리도 하얀 꽃 들을 피워내
웃음기 사라진 내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아 넘나 고마운지고~
화초의 화 짜도 모르면서 무모함이 다행스럽게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