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365개를 찾으셔서..
수많은 단어...그중 3개개 선택해서 오늘의 감정을 이야기로~
구름을 보면 생과 사가 생각난다...
뭉쳐있으면 삶이요...흩어지면 해체니 죽음...
지식이 아닌 지혜의 바다에 풍덩 빠져들고 싶다...
7개 해먹은 디카...
폰이 있어도 디카가 있어야 마음이 놓여 어디든 가지고 다닌다...
오행시를 적어보란다...
내가 생각해 낸것은 ...18세 마음...
해석을 하란다...
제조 일자는 오래 됐지만 유통기한은 모르는 18세 마음...
책 도둑으로 특강했던 김도경작가 님의 특강
"일상의 발견에서 인생의 기록으로"
한미서점에서 진행됐다
작가 소개하다가 사진속의 작가 알아 맞추는 겜
7명중 3명은 오답 4명은 정답
그중 전 국어쌤은 이미 책을 소장해서 제외
남은 3명이 가위바위보로 정하기
나 이런거 참 못 하는데 ..하고 내민 가위손
2분이 다섯손가락 쫙 편 보를 내신 두분이 계서
작가의 친필 싸인담은 책을 받고 ~
이런 날도 있네..
복이란 복은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