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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없이 웃어본게 언젠지..

감칠맛.오늘 2018. 10. 12. 00:05

 

 

 

 

 

 

맑고 높은하늘에 얹쳐진 구름..

내려 오는 길에

양심 전당포에 맡겼는지 모양 사납게

버려진 것 옆에 화나서 쓴 맞춤법도 틀린 글..

그냥 지나치다 다른 필체로

그 아래 씌여진 댓글 보고 배꼽 빠지게 웃었다

얼마만에 허파에 바람 든 것 마냥 웃어 댔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