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만이 아니었다ᆢ

감칠맛.오늘 2017. 5. 1. 13:04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위로받고 싶었던 날

 평시 눈길도 주지 않았던 곳

  우연히 뒤로 돌아가보니 어렵사리

 틈새로 뿌리내려 꽃을 피운 너희들도

 살아 간다는 것은 이리도 힘들었던거야ᆢㅉㅉ

 고통을 딛고 아프게 새 생명 뿌리내린 너희들에게 위로받아

 그래 다시 힘내어 살아가리라 마음 잡은 날..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위로받고 싶었던 날

 평시 눈길도 주지 않았던 곳

 우연히 뒤로 돌아가보니 어렵사리

 틈새로 뿌리내려 꽃을 피운 너희들도

 살아 간다는 것은 이리도 힘들었던거야ᆢㅉㅉ

 고통을 딛고 아프게 새 생명 뿌리내린 너희들에게 위로받아

 그래 다시 힘내어 살아가리라 마음 잡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