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한의원 간호쌤에게 돌고 얘기를 했더니 ~
부츠 두켤레ᆢ 키높이 신을 출근길에 가지고 나왔단다~
나누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다~
하이 쌤 핑계낌에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쥐서 감솨~
어제 가져다 놓은 것 들이 다 주인 찾아 갔나보다~
별반 사용을 안 해서 거의 신품에 가깝다~
난 왜 발이 큰거야?
누군가는 앙징맞고 예쁜 부츠 생겨서 발걸음 가벼울테고
누군가는 키가 UP되서 자신감 붙어 어깨 펼테고
행복한 겨울 잘 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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