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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고~

감칠맛.오늘 2017. 2. 2. 00:18

 얼마나 숱한 발자욱이 이런 그림을 만드는 것일까?...

 오랫만에 들러본 돌고가 휑하니 텅 비어있다~

 어느 손길이 가져다 놓으신 유리용 색연필만 자리를 차지하고~

 가지고간 유아용과 아동용책...유리그릇..

 돌고가 오래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

 조만간 내 부츠들고 가마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