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아니 아큐는 몇인지요....
머리는 좋은데...
관심이 없는 아이가 있고.....
공부해야하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서 안하는 아이도 있읍니다...
울 넘이 중학교 졸업할때 성적이 꼴찌서 3등이었읍니다....
그런데 고딩 되더니.....
어떤 계기로 인해서 깨닫더니 공부를 하는데....
그동안 목 매다시피 했던 것들 싹 끊고....
공부하는데...
재미나게 하더군요....
13등...5등...이런식으로 올라가더니....
대학교도 수시로 들어갔읍니다.....
기특하게도 등록금도 싼 시립대를...
고3 인데도
여친도 집에도 데꼬오고.....
고3같지 않게....
공부도 아는둥 마는둥하더니...
중학교때 그렇게 공부안하고 뺀질거리더니....
할때 되니까...
지 스스로 다 알아서 합디다.....
참고로 저는 계모라서....
공부 하라마라 한마디도 안했읍니다.....
공부할 마음으로 책 보는데...
공부해라 하면 ....
청개구리심사가 나서 안하고 싶어질까봐.....
그냥 옆에서 관심이 없는듯 지켜봤읍니다.......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
모르는척 내비두면 ...
제자리 스스로 알아서 찾아오니까.......^^*
2008.08.27.09:43..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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