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불평 섞인 잔소리를 늘어 놓는 것. |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끼리 떨어지지 아니하고 항상 따른다는 것. |
견문이 좁은 사람을 말한다. |
추울 때는 아무리 작은 문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도 몹시 차다는 뜻. |
아주 작은 도둑이 자라서 큰 도둑이 된다는 뜻. |
실제 한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다는 뜻.(백문이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한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쉽다. |
밴댕이 콧구멍 마냥 몹시 소견이 좁고 용렬하여 답답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밴댕이 소갈머리다.) |
할 일이 둘 중의 어느 하나라고 할 때 쓰는말. |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뜻. |
작아도 제 구실 못하는 법이 없다. |
부드러워서 곧 바람에 꺾일 것 같은 버들가지가 끝까지 꺾이지 않듯이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더 강하다는 뜻. |
버선이 아니라 뒤집어 보일 수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심을 풀어주지 못하여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의미. |
자주 말이 나는 일은 마침내는 그대로 되고야 만다. |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빠르다. |
그것이 그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두고 이르는 말. |
섣불리 건드려서 큰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의 말. |
아무리 위험한 경우에 이르러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체 한다. |
이치를 따져서 해결하는 것보다 앞뒤를 헤아림없이 폭력을 먼저 쓰게 되다는 뜻. |
친구를 따라서는 먼 길이라도 간다는 뜻. |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걱정 한다는 뜻. |
설명을 듣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뜻. |
아주 곤란한 일을 두고 하는 말. |
벼락을 치는 하늘까지도 속이는데 삶 속이는 것은 예사로 하며 보통이라는 뜻. |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도량이 좁고 하는 일이 이치에 어긋남. |
극히 적은 이익을 당찮은 곳에서 얻으려 한다는 뜻. |
이삭이 잘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훌륭한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 |
슬며시 귀뜀만 해 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 듣는다는 의미. |
못난자가 더욱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
되지 못한 자가 엉뚱한 짓을 할 때 하는 말. |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일을 이루거나 했을 때 쓰는 말. |
해를 입힌 뒤에 어루만진다는 뜻. |
내용이 좋으면 겉 모양도 반반하다는 뜻. |
따뜻해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에 쓰는 말. |
무엇이거나 자기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다는 뜻. |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
가만히 있지 말고 서둘러야 한다는 말이다. |
복날 개를 잡기 위해 개를 패듯이 모질게 매질을 한다는 말. |
똑같은 경우외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이 각각 차이가 난다는 말. |
전혀 가망성이 없음. |
설혹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시작하려다가 그만 두게 되면 섭섭하다는 뜻. |
봄비에 얼음이 잘 녹듯이 무슨일 이 쉽게 해결된다는 의미. |
제 잘못은 모르고 남을 탓한다는 말. |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
자식 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는 뜻. |
부부간의 싸움이란 하나 마나 금방 의가 좋아진다는 뜻. |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해도 얼마동안은 그럭 저럭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 |
얼굴이 복스럽고 후하게 생긴 처녀를 보고 하는 말. |
아무리 튼튼한 자리라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현재 충실한 것이 좋다는 뜻. |
도와 주지도 말고 폐도 끼치지 말아라. |
무슨 일이고 부지런히 하면 실수가 없고 성사가 된다는 뜻. |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
남을 위하는 것 같지마는 실상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결국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는 뜻. |
훌륭한 사람이라도 자기가 다급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뜻. |
하면 할 수록 그 만큼 손해만 커진다는 말. |
잘한다고 추어 주니까 무작정 자꾸 하나다는 뜻. |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불운한 사람을 더 불운하게 만들거나 노한 사람을 더 노하게 한다. |
어린 자녀를 아주 소중히 기른다는 말. |
집안에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 밖에 없다는 뜻. |
무엇에 몹시 혼이 난 사람은 그에 관련 있는 물건만 보아도 겁을 낸다. |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아무리 완고한 사람이라도 용서해 준다는 말. |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벌게 되면 제 분수도 모르고 우쭐대게 된다는 뜻. |
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
현재하고 있는 일과는 달리 속 마음은 엉뚱한 곳에 가 있다는 말. |
풍파를 겪고 나서야 일이 더욱 단단해 진다는 뜻. |
지식이 없고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 더 아는 체 하고 떠든다는 말. |
빚을 진 사람은 빚장이에게 기가 죽어 죄인처럼 된다는 것. |
겉만 좋고 실속은 없음을 일컫는 말. |
벌을 받을 놈이 도리어 큰 소리 한다는 뜻. |
이왕 욕을 당하거나 복종할 바에야 지위가 높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낫다는 말. |
무슨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된다는 뜻. |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
남과 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에게도 손해가 따름을 비유한 말. |
등골속의 골을 뽑아 먹는다는 뜻으로 노는 계집이 외입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는다는 말. |
마땅히 하여야 할 때에 아니 하다가 그 시기가 지난 뒤에 함을 조롱하는 말. |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
남과 다름없는 친척. |
살림살이를 하는 데 있어 쪽박이 있는대로 다 쓰이듯이 사람도 제각기 쓸모 있다는 말. |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그 권리나 의무도 똑 같다는 뜻. |
사람의 본성은 투기성이 있는 놀음을 같이 해 보아야 잘 나타나서 그 사람의 참 모습을 안다는 말. |
이 세상은 어디에 가나 서로 도와주는 풍습이 있어 살아갈 수 있다는 말. |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시켜 출세하도록 해야 하고 망아지는 제주 목장으로 보내어 길들여 일을 시켜야 한다는 뜻. |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
사람이 사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후세까지 빛나니 선행을 하여야 한다는 말. |
사람은 사귄 지 오래일수록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 |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쉽다는 말.(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 두번 변한다.) |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
웃사람은 아랫 사람을 사랑하기는 예사지만 아랫 사람이 웃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 |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 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
그 아버지를 먼저 보면 사위 될 사람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는 뜻. |
사자의 어금니는 가장 요긴한 것이니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을 말함. |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어쩔 줄을 모른다. |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함을 일컫는 말. |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핍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도 저지르게 된다는 말. |
아무리 구차하고 천한 신세라도 죽는 것 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입에 풀칠해 나갈 수 있다는 말. |
이미 앞에 닥친 위험은 도저히 못 피한다. |
일을 하려면 먼저 그 일의 목적지에 가야 일이 된다는 말. |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
원인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본 것의 비유. |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으려 하는 것. |
횡재한 것 같으나 사실은 물건 임자가 분명한 즉 헛 좋았다는 말. |
살림을 알뜰히 잘 하려면 눈으로 잘 보살펴 처리해야 한다는 말. |
부모가 살았을 때 불효를 한 사람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뉘우치고 슬퍼한다는 뜻. |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이 도리어 그 은인을 해치며 비웃는다는 뜻. |
부부간에는 아무리 큰 고생이 닥치더라도 함께 극복해야 한다는 뜻. |
어려울 때는 그저 뺑소니치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 |
체구는 크면서 못난 짓만 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
누구나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 언행에 나타난다는 말.(취중에 진담이 나온다.) |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 주지 않고 저만 위할 줄알고 제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을 일컫는 말. |
친구를 사귀거나 사업을 함에 있어 잘 가리고 골라야만 한다는 뜻. |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
분량이 아주 작음을 비유한 말. |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다는 뜻. |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집을 수 없다는 뜻. |
생나무에는 좀이 나지 않듯이 건실하고 튼튼하면 내부가 부패되지 않는다는 뜻. |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한다는 뜻. |
늙은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도 죽는다는 뜻. |
무식한 사람도 글 잘하는 사람과 오래 있게되면 자연 견문이 생긴다. |
행동이 몹시 느리고 하는 일에 힘이 없는 사람. |
잘 알지도 못하고 막연히 찾아 다닌다는 뜻. |
어떤 일을 당하기도 전에 말로만 듣고 미리 부터 겁낸다는 말. |
능력이 부족한 것도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서투른 숙수가 괴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섣달 그믐날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개밥도 후하게 주듯이 남에게 음식을 후하게 준다는 뜻. |
설마 그럴 수가 있나 하고 마음을 놓는데서 탈이 일어난다. |
사람은 누구나 세상 일에 임기 응변을 하여야 산다는 뜻. |
재가 짐짓 그릇된 짓을 하여 화를 더 당하려 한다. |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다는 뜻. |
지혜가 없이 힘만 가지고서는 지도자 위치에 나설 수 없다는 뜻. |
누구든지 제 결점을 지적하면 싫어한다. |
자기 잘못은 조금도 생각지 못하고 남의 잘못을 원망한다는 뜻 |
전연 성과가 없음을 뜻함. |
물건을 살 때에는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말. |
몹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 |
사람도 의지할데가 있어야 발판으로 살아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별고 생각이 없던 일이라도 그 일을 할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하게 될 때 쓰는 말. |
세상의 평판과 실제는 일치하지 않다는 말.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 |
격에 맞지 않는 겉치레를 하여 도리어 보기 흉하다는 뜻. |
속이 텅 비어 아무 실속이 없다는 말,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 뜻. |
수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큰 소득만 얻으려고 한다는 뜻. |
아주 무식하고 재주가 없어서 손에 쥐어주고 가르쳐도 모른다는 말 |
될 것 같지 않은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
철없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가는 큰 망신만 당한다는 뜻. |
오랜 시간을 기다리기가 지루하다는 말. |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일에는 영리한듯하나 당장 나타나 보이지 않는 큰 일이나 큰 손해는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몹시 원통함을 이르는 말. |
제 직분에 맞지 않는 딴 생각을 하다가는 실패를 한다. |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 것을 말함. |
체면을 생각하지 아니한다. |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 듣지 못한다. |
연거푸 실수하여 어이가 없다는 말. |
무슨 일이든지 기회가 있을 때 바로 해치워야 한다는 말. |
많은 나날이라는 뜻. |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다는 말. |
운이 나쁘면 대단치 않은 일을 하다가도 큰 해를 당한다는 뜻. |
먹은 후에라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말. |
일을 하는 데 참견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뜻. |
아무리 노력해서 일을 했어도 흔적이 없어 하나마나라는 뜻. |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하려고 애쓴다는 말. |
자기 흠이 더 큰 사람이 도리어 흠이 적은 사람을 흉본다. |
선생님을 모시고 갈 때는 비록 그림자라도 밟아서는 안될 만큼 존경해야 한다는 뜻. |
이모로도 저모로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이름.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더 잘 속인다는 뜻. |
아무리 비용을 들이고 애를 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
윗사람에게 꾸중을 듣고 화풀이를 엉뚱한 데서 하는 것. |
얼른 보아서 미련하고 못난 것 같아 보이는 자가 도리어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말. |
무슨 일이나 셈을 잡아서 하면 그 뒷 일은 어려울 것이 없음.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 맛이 있다. |
공교롭게도 가장 중요한 때에 탈이 난다는 뜻. |
시집을 가서 아이를 낳아 길러봐야 부모의 은공을 알게 되어 효녀가 된다는 의미. |
일을 너무 서두른다는 뜻. |
매우 쉽다는 뜻. (누워 엿 먹기) |
바둑, 장기 따위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는 말의 비유. |
일하기는 해도 시원치 않다는 말. |
한 사람의 소인이 전체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뜻. |
대개 소문난 것이 실속은 없다는 뜻. |
무심히 한 말 때문에 큰 변이 생긴다는 말. |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는 뜻. |
본성이 좋지 못하여 탐욕을 일삼으며 일마다 심술을 부리는 것을 이르는 말. |
뼈에 사무치게 아픈 마음은 잊어 버리기가 어렵다는 뜻. |
오랫동안 공을 들여 쌓아 온 일이 모두 허사가 되었다는 말. |
부귀영화는 오래 계속 되지 못한다는 뜻. |
십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
무슨 일이 얼마 가지 않아서 탈이 생긴다는 뜻. |
조그마한 것이라도 모으면 많아진다는 뜻. |
좋지 않은 일은 중지 시키고 좋은 일은 권장하라는 뜻. |
희망이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다는 말. |
값싼 물건이 항상 품질이 좋지 않다는 말. |
부족함이 없고 만족한 처지를 말함. |
한 가족끼리의 재산은 누구의 것이라고 특별히 구별짓지 않고 다 같이 그 집의 재산이라는 말. |
값있는 물건은 아무리 낡거나 헐어도 제대로의 가치를 지닌다는 뜻.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 |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없다는 것. |
생김새가 허여 멀건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는 의미. |
하기 싫어하는 것을 강제로 억눌러 시켰기 때문에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경직된 자세로 한다는 의미. |
좋은 음식을 너무 인색할 정도로 아끼다가 썩어서 결국 개에게 주듯이 너무 인색하게 굴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 |
젊어서 아내를 많이 거느리던 사람이 결국 늙어서는 자기에게 잘해주는 아내가 하나도 없게 된다는 뜻. |
목적없는 일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도리어 걱정이 많다는 말. |
쉬운 일도 물어서 해야 틀림이 없다는 말. |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
갑자기 불쑥 내 놓는 것을 비유한 말. |
임시변통으로 한 곳에서 빼어 다른 곳을 막는다는 말. |
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일정한 순서를 밟아서 하여야 한다. |
자식이 아무리 훌륭히 되더라도 그 아비 만큼은 못하다는 뜻. |
자기 자식이 없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부럽기 때문에 남의 아이를 유난히 더 귀여워하게 된다는 뜻. |
철 없는 아이말을 곧잘 듣는다는 뜻. |
어린애들 싸움이 나중에는 그 부모들의 시비로 변한다는 말. |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대로 본뜨므로 아이들 보는 데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는 뜻. |
자신의 실력도 제대로 모르면서 턱도 없이 힘에 겨운 짓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의미. |
운수가 사나운 사람은 온갖 일에 마가 끼어 엉뚱한 손해를 본다는 말. |
잘못은 제가 해 놓고 남을 원망한다는 말. |
각각 일리가 있어 그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는 말. |
꼭 들어맞을 때 하는 말. |
돈을 꾸어 주고 그것을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우리 만큼 냉정하다. |
아는 것이 있더라도 자랑하여 뽐내지 말고 마치 모르는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뜻. |
남의 웃자리에 서려면 알아야 한다는 말. |
앓느라 고생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게 났겠다는 의미. |
걱정을 끼치던 거이 없어져 시원하다. |
여자가 지나치게 까불어 대면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나이가 젊어서 앞길이 창창함을 이르는 말. |
심술궂은 짓을 한다는 뜻.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뜻. |
어떤 모임에나 참석 잘하는 사람을 두고 비유한 말. |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뒤로는 오히려 더 나쁜 짓만 일삼는다는 뜻. |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점잖은 사람은 체면 깎이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 |
아무리 궁해도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일은 안한다는 뜻. |
세상 일이 번복이 많음을 일컫는 말. |
모든 일을 언제나 조심성 있게 해야 함을 일컫는 말.(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일은 되어 보아야 알지 미리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언제 무 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말.) |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모를 때 하는 말. |
남이 하는 말을 듣는 척도 하지 않는 것. |
상대방이 보지 않는데서 화를 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
그럴듯한 말로 남을 해롭게 한다는 뜻. |
변변치 않은 것이 격에 맞지 않게 망신스러운 행동을 함으로서 전체적인 품위를 떨어뜨림을 비유한 말. |
작은 병통이 나중에는 큰 병통이 된다는 뜻. |
사리에 맞지 않아 안될 일을 억지로 한다는 뜻. |
눈 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너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
여기 저기서 조금씩 얻은 것이 남이 애써 만든 것보다 많다는 말 |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모르고 먼데 가서 여기저기 찾아 다닌다는 뚯. |
아직 자립할 처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옳은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빗나길 때 쓰는 말. |
매우 가까운 거리. |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일. |
불행이 거듭 새김을 뜻하는 말. |
사람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다. |
아무리 강철같은 심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여러차례 꾀고 달래면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
여러 사람이 애써도 한 사람의 나쁜 짓을 막지 못한다는 말. |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다같이 중하다는 뜻. |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빈곤하게 되면 마음이 변하여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 |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
무능한 사람은 같은 계열이라도 가장 천한 일을 하게 된다는 뜻. |
마땅히 할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않고 딴 곳에 마음을 둔다. |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가 요구하거나 알려 줌으로써 대접을 받는다는 말. |
도망할 때 마음이 급하여 다리가 빨리 움직여지기를 갈망하는 뜻.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
어디든지 먹을 것이라면 용케도 잘 찾아 다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과히 춥지도 않은데 추워하며 지나치게 추위를 못 이기는 사람을 보고 놀리는 말. |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자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뜻. |
그 사람이 하는 짓이 하도 얄미워서 오던 복도 도로 나간다는 뜻. |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매우 바쁘다는 뜻. |
오랜 가뭄 끝에 비가 와서 농민들이 매우 좋아하듯이 오래도록 기다렸던 일이 성사되어 기쁘다는 뜻. |
되지도 않을 일은 처음부터 뜻하지도 말아라. |
적은 일이라도 유익한 것이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해야 한다는 뜻. |
한 가지 일에 책임질 사람은 두명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뜻. |
마음이 몹시 상하여 걷잡을 수 없다는 뜻. |
사람도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기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 |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나 사람에게도 조그만 흠은 있다. |
목소리가 맑고 깨끗하며 또렷한 것. |
옷이 좋으면 인물이 한층 더 훌륭하게 보인다는 뜻. |
훌륭한 인물이란 가계나 혈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 여부에 달렸다는 말. |
무슨 일에는 욕심을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 |
큰 단체에서 맨 꼴찌로 있는 것 보다는 오히려 작은 단체에서 우두머리로 있는 것이 낫다는 뜻. |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 모슨 일을 시켜놓고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 |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
성미가 아주 급하다는 뜻. |
우박 맞아 잎이 다 찢어져 보기가 흉한 호박잎처럼 모양이 매우 흉칙하다는 뜻. |
무슨 일이든지 한 가지 일을 꾸준히 계속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 |
추운 겨울 날씨도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따뜻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
싫은 일을 억지로 함의 비유. |
요구가 없으면 주지도 않는다는 뜻. |
좋은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모질게 굴지 못한다. |
겉으로는 친한 체 하면서 속으로는 도리어 해롭게 한다는 말. |
무슨 일이든지 윗사람의 행동이 깨끗하여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행실이 바르다. |
훌륭하고 덕이 높은 사람을 따르다가 그 덕으로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음의 비유. |
남의 원한을 사면 반드시 보복을 받는다는 뜻. |
아무리 익숙하고 잘 하는 사람이라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
윷짝의 앞뒤가 분명하듯이 무슨 일에 대한 판단을 분명히 한다는 말. |
은행나무도 마주 보아야 열매를 맺듯이 남녀도 서로 결합해야 집안이 번영한다는 뜻. |
남에게서 은혜를 받고 보답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해친다는 뜻. |
음식은 전할수록 줄고 말은 전할수록 늘어난다는 뜻. |
현재의 불행이나 역경도 때를 만나면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무르는척 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일반적으로 귀에 거슬리는 말은 자신에게 유익한 말이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받아 들여야 한다는 뜻. |
얼굴을 찌푸린다는 말. |
남이 안 보는 곳에서 튼 소리 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자신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거나 잃었다는 말. |
없으면 없는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 |
이웃 사람은 사촌 끼리나 다름없이 정답게 지낸다는 뜻. |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사람을 핀잔 주는 말. |
실없는 말을 한다는 뜻. |
어떤 일을 함께 겸하여 계획 한다는 뜻. |
거짓말을 공공연히 할 때 욕하는 말. |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이나 일을 가리키는 말. |
당장은 괴로우나 결과는 이롭다는 뜻. |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라는 말. |
여러 사람이 의견의 일치를 보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뜻. |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
빈틈이 없다, 발 들여 놓을 틈도 없다. |
그대로 가만 두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일을 저질러 위태롭게 된다는 말. |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줄 모를 때를 일컫는 말. |
얼토 당토 않은 딴 소리를 불쑥 내민다는 뜻. |
한번 혼이 난 뒤로는 매사에 필요 이상으로 조심을 한다는 뜻. |
어떻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지는 않고 그저 묵묵히 들여다 보고만 있다는 의미.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아무리 은폐하려 해도 탄로날 것은 저절로 탄로가 난다는 뜻. |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을 부모가 알지 못한다는 뜻. |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
부모의 입장이 되어 봐야 비로소 부모님의 길러준 은공을 헤아릴 수 있다는 말.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단단하고 재주가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
잔소리가 많으면 가정이 늘 화목하지 못하고, 화목하지 못하면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는 뜻. |
매우 찾아내기 어려움을 나타내는 말. |
훗 날에 있을 일만 믿고 막연히 기다리겠느냐는 뜻. |
예로부터 결혼 중매는 잘하면 술을 얻어 먹게 되고 잘못하면 매를 맞게 되므로 조심해서 주선하라는 말. |
일이 잘 되면 제가 잘 해서 된 것으로 여기고 안 되면 남을 원망한다는 뜻. |
일이 성공하면 칭송을 받고 실패하면 멸시당하는 것이 세상 일이라는 뜻. |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난 운명이라는 뜻. |
일을 너무 어지럽게 여러 가지로 벌여 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일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는 뜻. |
자기를 위하며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얼떨결에 남의 일을 제 일로 알고 한다는 말.) |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
옷감이 매우 얇고도 고운 것을 이름. |
가장 긴요한 것을 잊어 버린다는 말. |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
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남에게 나누어 하자고 할 때 핀잔 주는 말. |
장난 삼아 우습게 알고 한일이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
남을 해하려다 해가 제게로 돌아옴. |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 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 |
가능성이 없는 짓. |
장마 때 세차게 내리는 비에 의해서 논둑이 무너지듯이 일거리가 계속 생긴다는 뜻. |
큰 일을 결심하고 하여면 사람이 사소한 방해가 있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없다는 말. |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다는 뜻. |
부부는 한몸과 같으므로 마땅히 아내의 부모도 자신의 부모와 똑같다는 의미. |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 보수를 받지 못 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을 차지한다는 말. |
시무룩하게 성낸 사람을 가리키는 말. |
몹시 인색하다는 말. |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자기 이익을 취해 버린다는 의미.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뜻. |
욕심을 부리지 않고 분수대로 살라는 뜻. |
모든 일은 정도에 맞게 하여야 한다는 말. |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 |
약한 사람이라도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나가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 |
일정한 주견이 없이 덮어 놓고 남을 따르려 한다. |
있을 수 없는데 가서 없는 것을 구한다는 말이니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어떤 물건을 찾을 때 쓰는 말. |
젊었을 때의 고생운 후일에 잘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 |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답답해 함을 이름. |
수단이나 성의를 다하면 어려운 일이라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말. |
마음에만 있으면 언제라도 제 성의는 표시 할 수 있다는 말. |
일이 몹시 힘이 든다. |
남에게 잘 해 주고 도리어 욕을 먹는다. |
꾀를 너무 부리다가 제가 도리어 그 꾀에 넘어간다. |
자기의 이익만 생각한다는 뜻. |
보잘 것 없는 것도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말. |
자기가 한 일이 자기에게 해가 된다. |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말. |
자기의 허물은 반성할 줄 모른다. |
자기의 무의식 중에 한 일을 도리어 뜻 밖으로 안다. |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 줄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
사람이나 짐승이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 |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나무란다는 뜻. |
비록 자기 물건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 가게 되면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 |
남을 나서서 도와 주기는 커녕 자기도 궁지에 빠져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뜻. |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
제 결점 많은 것은 모르면서 남의 작은 결점을 도리어 흉본다. |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다는 말. |
조상덕에 부유하게 산다는 말. |
커다란 소리로 지껄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염치나 체면을 모르는 사람을 탓하는 말.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버릇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꼬장꼬장하게 잔소리를 심히 하고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화풀이를 딴 곳에 가서 한다는 뜻. |
종이 한 장 정도밖에 안되는 근소한 차이라는 뜻. |
아무리 좋은 것도 늘 보고 접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는 말. |
죄지은 사람은 마땅히 벌을 받고, 덕을 베푼 사람은 결국에는 복을 받는다는 뜻. |
누구나 배가 몹시 고플 때는 무엇이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기웃거린다는 말. |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뜻. |
무슨 일을 어림 짐작으로 그저 대충 하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뜻. |
해 준다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로 미루다가 결국 안된다는 뜻 |
무슨 일이든지 주장된 사람이 모르면 안된다는 뜻의 말. |
되다가 말아서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뜻. |
애써서 이루어 놓은 일이 남에게 유리할 뿐이다. |
무슨 일이나 겪어 보아야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
보잘 것 없던 집안에서 영화로운 일이 있을 때 하는 말. |
이미 때가 지나 아무 소용이 없게 되었다는 말. |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 없다는 말.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 |
일이 제대로 안되어 막상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결코 손해는 없다는 뜻. |
아무리 용감하고 튼튼한 사람도 중한 병에 걸리게 되면 꼼짝도 하지 못한다는 뜻. |
반드시 알아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다는 말. |
그게 그것이라는 뜻. |
그 사람이 밉다보니 그에게 딸린 것까지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좋은 운수를 만날 적이 있다. |
마땅치 않은 일을 주책없이 하려 한다는 뜻. |
매우 부끄럽고 난처하여 급히 몸을 숨기려고 애를 쓴다는 말. |
무슨 일이나 만일을 대비해서 생각하고 일을 해야 나중에 안전하다는 뜻. |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체 한다는 말. |
아무런 보잘 것 없고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무시하면 반항한다. |
아주 쉬운 일도 못하면서 당치도 않은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덤빈다는 뜻. |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도 오랫 동안 모르고 왕래가 없어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 |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 든다는 뜻. |
허술한 집도 변변 찮은 여자도 평소에 잘 가꾸면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가진 집이나 재산이 없고 여기저기 떠 돌아 다닌다는 말. |
어떤 귀중한 물건을 가지고 있더라도 일을 당한 현장에서 그것을 쓰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타고난 천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성품을 고치기 어렵다는 말. |
보잘 것 없는 사람도 배필은 있다. |
몹시 외로운 사람을 뜻하는 말. |
편의를 봐 부면 봐 줄수록 더 요구 한다는 뜻. |
아무리 애를 써도 피할 수 없음을 두고 비유한 말. |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