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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노적봉연경산길마봉~

감칠맛.오늘 2014. 12. 28. 21:18

산 을 안 간지도 이십오일두 더 지났다....

게으름에 극치를 보이느라 매일 결심만하고 가차운 문학산도 못가서....

올이 가기전에 한번은 가야할것 같아 집을 나섰다....

집앞 사거리를 지나...

용일사거리..제운사거리..학익사거리..학산사거리를 지나 나홀로 산행이니만치 느긋하게 발길을 옮긴다~

스승약수터....

다행히 날이 풀려 약수 한모금 들고~






노적봉~

멀리 송도신시가지가 보이고~

저뒤에 오늘의 종착점 길마봉이 ~



어느 양심이 휴지를 요렇게 놔두고 갔을까나~

연경정~

삼호현~





잠시지만 알바를 하고~

길마봉 가는 길~







정형화된 도시건축~







나무를 살린 쎈스에 박수~

문학산의 제일 기이하게 뿌리내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