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나무가 넘 멋지더라는....
길이 수채화로 그린것 같았는데...
봄은 온갖 색칠을 하는 화가~~~
곳곳이 다이쁜데.....
내동생 라니에게 뵈주고 싶었는데....
나무 징검다리도...
이렇게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만개한 철쭉꽃도 ~~~
하늘을가린 나뭇가장이의 만남도 뵈주고 싶었는데....
다음에 오면 ...
핀란드 숲만 아름다운게 아니라는걸....
이렇게 휘고도 아름다운 나무는 없을거라서.....
마음껏 보여주고싶은 욕심이....
내내 들었읍니다....
전망대에서 걸어온 길을 되 돌아보고....
금낭화꽃도 보여주고....
쭉쭉 하늘을 향해 뻗어난 나무도 뵈주고.....
아~~~
이렇듯 아름다운걸 혼자 봐야하다니...안타까움에....라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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