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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봉천산시산제...(개1)

감칠맛.오늘 2008. 2. 25. 01:42

 

장소 :  강화 봉천산...291m

일시 :  2008.02.24..

인원 : 45명(외..노노.대욱이.슈퍼마리오...)

       포도대장.무개.세리보이.명007.연홍공주.나리.북극 곰.엠테크.파도.촌장.바람밭에고양이+학생3.저요.뿌니.산우리. 와이티씨씨.장금이.쭈사모(대욱이).문휘수.유선생님+옆지기.만파.통장.몽키루디피.푸른바다.소미.렌토.원당동사람들.너구리.풀꽃향기.바다의꽃.태권브이.다주거써.또주거써.노노맘(노노)동암.투성이(슈퍼마리오).인천석이.사자왕.예쁜공주.수댕이.천고나비. 감칠맛...

●47명신청에 45명참석..

   정말로.....늦잠..

   뿌니랑.....출근...

 

내용 : 일년 산행의 안전을 비는 시산제...

       부평서부터 출발해서 신기촌경유..서구청앞으로 회님들을 싣고 부터 산행가는길 시작.

       직접 하점면 사무소로 오신 원당동사람들님과.유선생님과옆지기를 만나서...

       몇몇 젊은 산소들 시산제에 쓸 돼지머리와.고사떡과 제수용품들을 가지고 산을 오르고

      천천히 천천히 후미로 쳐저서 산을 오른다 가다가 약수도 한모금마시고...

      낮고도 짧은 산행이지만...어째...낮으나 높으나 나에겐 매한가진지....

      노노맘과노노랑 가는데 노노가 쉬마렵단다 그러면서 나를 향해 뒤돌아서~보지마~~

      짜슥....내가 지 할매뻘인데..나를 여자로 보는갑다...고마운 일이지...ㅎㅎ

      가다가 몸이 안좋은상태로 산행하는 나리가 걱정되서 나리 힘든가봐 나리가 왜 안오지..

      하는소릴 들은 탓일까?....

      노노도 가면서 나리왜 안와?....

      노노맘이 나리가 모야?...나리이모라구하는거야.....

      또 가다가 나리왜 안와? 나리이모라구..네 나리이모 왜 안와 를 반복하며 산을 오르고..

      올라가보니 이미 시산제 치를 만반의 준비가 갖춰졌다..

      시신제를 올리기전에 산행 마이 했다구 상도준다.24번산행에 23번 산행...ㅎㅎ

      다덜 가다서다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인내심있게 참아준 결과로 내가 그리 할수 있었던 것 감사..

      무개님이 고하고...

      포도대장님이 한 말씀 하시고...

      명 007님이 유세차~~~

      돼지의 웃는 입에 배춧잎이 쌓이고 귀에 코에 구멍이란 구멍엔 다 팔랑개비처럼 꽃히고...

      이렇게 시산제는 끝나고....음복하고....준비해온것들 각자 꺼내어 시식하고....

      비사이로막가는 너구리님 힘들게 일용할 양식 밥을 애써온 보람도 없이 힘들게 가지고  오르고..ㅉㅉ

      창후항에 들러 인심 후한 할마이덕에 동아.박대.조기를 푸짐하게 안고 예정된 농가주택으로 이동

      인원이 넘 많아서 비닐 하우스에서 터를 잡고..

      각자 가져온 자리들을 펼쳐놓고보니 세리보이님이 다섯개정도 자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가져와 바닥에 펼쳐진 자리는 10개 그 10개의 자리에 빙 둘러 앉아서      

     비닐하우스 밖에선 불을 피우고...숭어회...고사지낸 돼지머리가 부위별로 해체되고...

     말린 생선 굽고..김치찌개 끓이고..돼지갈비 굽고....

     분주하게 오가며 수없이 공수해준 가려린 천고나비와 바람밭에 고양이에게 고개숙여 감사

     그 덕에 편하게 앉아서 무식할 정도로 먹어대고....

     산이 좋아 산행을 하는건지 먹을것에 걸신이 들려 산행을 빙자하고 따라나서는건지 ㅎㅎ

     이름에 걸맞게 울 산행방을 다니면서 배곯았단이 있으면 어디 한번 나와보라구.....

     숭어회....김치찌개에...와이티씨씨님이 스폰한 돼지갈비에..각종 구이류에....

     만홍에 윈저에..맥주에..소주에..복분자에...酒님의 페스티벌.....

     마무리도 여러 손이 거들어서 태울것 태우고....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솔선하는 횐님들 덕에 무사히 마치고 인천으로 고고씽~~~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유선생님의 부개에이스 치과 개업 수건....

     푸른바다님의 시산제 기념 스포츠타올....

     송도 에코로바님의 등산 손수건도 받고....

      바람밭에 고양이님의 진행으로 기분좋게하는 이벤트가 있었고...

     파란왕 뿌니가 짱겜보를 잘해서 결승까지 올라가 무개님을 이기진 못햇지만...

     덕분에 필요한 등산양말도 상품으로 탔고..

     들어온 수입도 풍족해서 광에서 인심난다고 뒤풀이로 정은주 주꾸미에가서 포식~~~

     선물도 넘치고 ..호흡도 척척 손발이 맞은 행복도 넘친 산행.....^^

피에쑤....

     전날 날이 차서 아주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하늘이 무개님과 세리보이님의 정성을 아시는지 늘  날씨가 넘 좋더라는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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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장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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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님作

 

 인천석이님作


● 유선생님의  부개 에이스 치과의 개업수건....

●푸른바다님의 시산제기념 스포츠타올...

●2007년 11월3일 산행방 시작으로부터 24회산행중 23회 참석 1위로 ...

    여러 횐님들 덕으로 산행 할수 있어서 탄  UV자외선 마스크...ㅎㅎ

●뿌니가 짱겜보해서 탄 등산양말....

●송도 에코로바님의 등산손수건...

이상 다섯가지 ~~~

살림에 보태야지~~~

 

송도 에코로바님이 농가주택 도 빌려주셔서

너른곳에서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할수 잇었읍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