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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싸다니다 돌아오니 .....랑에게서 멜한통이.....

감칠맛.오늘 2007. 10. 21. 00:31

내일 가을소풍 가는데 용돈 많이 못줘서 미안해........

 

선풍기아래(수려한 화장품상자)에 쬐끔 넣어 놓았으니깐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놀다와

 

나도 빨리 치료 되는데로 같이 나들이 다닐수 있도록 할께

 

당분간은 넉넉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여보 가고싶은데

 

있으면 망설이지 말구 다녀오도록 하구...

 

올해는 엉뚱한 상황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더 없는거 같아

내년에는 어떻게든 이사하고, 연말까지는 조금이라도 여유자금

 

마련하도록 열심히 노력할꺼니깐 여보야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라.....  알았지 미안해^^*

 

소풍 갔다오면서 내선물(브로치,담뱃대......) 은  절대로 사오지 말구 알았지

 

나는 내일 당신 부평역에 델다주고 와서 목욕이나 하구 집에서 하루종일

 

�굴꺼니깐..............

 

날씨 추우니깐 옷 따뜻하게 입구 가는거 잊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