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오늘 2007. 8. 27. 14:59
 

조금 더 자상하고
조금 더 친절하고 조금 더 부드럽게
부르는 법을 배우십시요
당신이 오라는 길로 
멋모르고 따라갔다는 눈물
콧물 다 쏟아내며
가슴에는 온통 시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좋은 걸 어쩝니까?
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