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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대해서 한마디......

감칠맛.오늘 2007. 6. 24. 13:52

봉사하는데...

인천이면 어떻고 송내면 어떻습니까?...

향기네 오시는 분중엔...

서울서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송내...

8번 11번 30번 버스 다 다닙니다...

이웃동네 아닙니까?..

조상님들도

백제다..

신라다...

오랜시간이 흐르니까...

형제의 나라라는 사실도 잊고...

심지어는 되놈들에게 손빌려...

옆으로 쌈박질이더니...

그 후손들

역시 만만치 않아서....

이젠..

위아래로 남북이다 동강났는데....

단일민족이라고 외치는

우리라도 단군의 자손답게...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태는 일인것을.....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

들리는 여러가지 소리들....

마음이 있는 분만 ....

강요하는거 전혀 없고....

콩고물 또한 전혀 없읍니다...

이런저런 얘기로...

없는 시간 짬내어 ...

나누는 일하는데....

안그래도 덥고 긴 장마가 시작되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않도록...

의욕 떨어지게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전부터 하고 싶었던말....

어느 특정한 개인에게 하는 말은 전혀 아니라는걸 염두에 둬두시기를......

화천에 아덜넘 면회왔다가...

어제 정모치룬 카페가 궁금해 들왔다가...

한마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