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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옛날이여~~~

감칠맛.오늘 2019. 3. 15. 00:27

 

 

 

처녀시절 직장동료가 오래전 사진을 용케 찾아내어 보내줬다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그리운 기억도

그 시절로 다시 가고픈 즐겁고 행복했을 기억도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도 있었지만

 

오늘 저녁은 직장동료들과 처음이자 마지막 산행이었던

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는..

이런 싯귀절을 떠올리며 간 도봉으로 추억소환 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이 풍요로운 시간...

와...40년도 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