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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덕적도 둘레길
감칠맛.오늘
2018. 9. 14. 10:37
오랫만에 본 ..들래가 장수 풍뎅이라는데 네 이름이 그게 맞니?
식용으로 먹는 갓버섯이라는데...맛이 좋단다...
둘레길에 서 봤는데..용케 살아 남았구나~
막끝은 그렇다 치고..떼뿌리...우리나라 말 맞어?....
떼지어 있던 흑염소들이 기척을 느끼더니 순식간에 휘리릭 사라져버린다~
둘레길팀이라 막끝까지 가서 되 돌아서 떼뿌리까지 가야 식당 버스가 온다...
겸손하라는 나무의 가르침으로 들래가 고개숙이고 ....
얼마 남았냐고?120m~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새라~
막끝...
사람들이 물 빠진 곳으로 나아가 갯벌에서 고동소라들을 잡고 있다...
어느 화가의 작품인지`
바람이 고파서
무리인 줄은 알면서도 착한 산행비에 혹 해서 가게 된 덕적도
인천시민은 배삯이 80% 디씨.....
6월14일 무릎 수술한 들래
6월15일 허리 수술한 나
하루사이로 수술한 둘이 시범삼아 걸어보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