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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에 대하여ᆢ
감칠맛.오늘
2018. 5. 24. 19:51
저녁운동 가는 길
나의 아저씨 동네어귀 같은 풍경ᆢ
쓸쓸함이 나에게도 소리없이 전염된다ᆢ
금방 이라도
지안이와 동훈
정희와 후계맨들이 나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