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불국사단풍과 첨성대~
감칠맛.오늘
2017. 11. 11. 23:46
과한 입장료 5천냥을 받은 불국사에서 시간 여유로
택시로 첨성대 가기로ᆢ
좋은 이미지의 경주가 택시기사님의 잔돈푼에
기분이 영ᆢ
다시 오고싶지않은 경주가 되버렸다ᆢ
꼴랑 15분 거리라더니 거금 21890원 택시료ᆢ
같은 하늘을 사는 우리에게 고딴 짓 하는걸보니 ᆢ
외국인에게 덤터기 씌우는 짓 거리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능히 하겠다는 생각ᆢ
애국이 별거랴
바르게 기본대로 하면 그게 애국이지ᆢ
이 땅에 와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선입견이 얼마나 중헌디
먹칠 똥칠을 하고 있다 ᆢ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ᆢ
단풍은 그 어느 곳보다 화려했지만
기사님으로 인해 반감된 경주기행..
기사님 고따위로 인생 살지 말기를 부탁혀요~
특히나 외국인들한테 어글리코리안 소리 듣지않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