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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미학 구름

감칠맛.오늘 2017. 10. 16. 10:12

 

 

 

 

 

 

 

 

 

 

 

 

 

 

 

 

 

 

하늘이 푸르다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이 삶과 다르지않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변하고 해체되는

결국에 흔적도없이 스러지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