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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하늘ᆢ

감칠맛.오늘 2017. 7. 21. 10:33

 

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보자 ᆢ

이런 제목도 있던 글도 있었는데ᆢ

본들 맑고 휜히 트인 하늘을 보기 어려운 세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ᆢ

집으로 가는 길 지는 해가 너무 예뻐서 들이댔지만.

얼기설기 거미줄같은 전선줄에ᆢ

하늘도 복잡하구나ᆢ

복잡한 내 맘 만큼이나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