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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고

감칠맛.오늘 2017. 7. 15. 22:21

 

 

 

외할머니 장롱에서 요와 오리털이불 담요ᆢ

나는 돌고ᆢ동생은 이웃에 사시는 똘똘이엄마 주고싶어 했지만

어이 동상 똘똘이엄마는 그냥 헐값에 고물상에 넘기는거 지만

누군가 필요한이 에게 가서 생명연장하는게 훨 낫더란 말이지

구르마에 싣고 무릎관절18년차지만 땀 흘리고 갖다오는

상쾌한기분 알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