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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 . 초석잠캐기~
감칠맛.오늘
2017. 3. 19. 21:52
영춘화~
영락없이 개나리꽃이지만 개나리는 아니고 ...
작고한 코메디언 서영춘도 아니고 영춘화~
복 두 많지 누구는 우슬도캐고~
민들레야 반갑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짜장 짱곱배기 볶음밥 시식중~
끝나고 이동해서 교정받는중~
골뱅이초석잠 건조하는 중~
건강상 장아찌는 안되니 건조해서 분쇄해서 먹어야지~
건조기 두판 가루내니 작은 병 하나 ...
민들레뿌리 약으로 쓰려고~
영춘화 꽃이 피었고
냉이는 꽃이 핀 곳도 있고
쑥은 이제 고개 내미는 것을 보니 봄이 제대로 찾아왔구나~
자다가 잠결에 받은 폰 ᆢ
초석잠캐러 가잔다 회비는 꼴랑 만냥이라고 ᆢ
부평역으로 45분까지 오라고
역까지 15분거리 암튼 오란다 손에 모타달고 눈섶을 휘날리며 가서 기다렸다가 이동..
하마트면 버스타고 왔으면 꽤나 헤매였을터....
지난해 택란으로 재미 못봐서 난 택란보다 민들레가 더 눈에 가서
민들레 몇 뿌리캐는 것으로 만족~
우울증 걸린 나 콧바람 쐬게 해 주겠다고 가는 길에 불러준 고운 마음들 잊지않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