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레시피....^^
랑 간식
감칠맛.오늘
2016. 10. 1. 12:49
酒님을 아직 영접 못해서 주전부리를 늘 입에 달고 사는 랑~
酒님을 영접하고 구름과자랑 결별하면 몸도 좋구 뎐도 만들고 좋으련만~
누이좋구 매부좋구...
도랑치고 가재잡구...
마당쓸고 돈 줍는 다는 말도 못 들어 봤는지~
아니?..귀가 안 들리는게야???
뭐 해줄까 궁리하다가 ...
집에 있는 것 제일 많은거 가장 쉬운것 중에 하나로 하기로~
말린사과로 무엇을 할까 궁리하다가~
밀가루에 소금 후추가루 깨 넣고 ~
사과 투하~
야콘두 있었지~
넣는 김에 배도 넣어보자~
어떤 것이 제일 맛나려나....
아~단호박두 안 넣었네~
밀가루옷도 그만하니 단호박은 다음에 하는 걸로~
자는 랑이 깨어나기전에 언능 튀기자~
사과.야콘.배도 넣었지만...
야콘과 배는 향이 없는것이라서 사과향이 퍼져나온다~
오늘 랑 간식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