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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내가

감칠맛.오늘 2016. 1. 1. 00:40

  오는 날 개구장이들의 놀이~

내가 그린 듯 그리지 않은 듯 그린 것같은 그림ᆢ


온전한 내것...

동생이 사 달라는 해삼 사주러 횟집 문을 열기전

어두운 밤 길 건너 눈에 들어온...

동생은 횡단보도로 건너라고 말렸지만...

좌우 살피고 그대로 직진해서 술 한잔이 들어가신 듯 한 목소리의 할아버지랑..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