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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으아리의 마지막~

감칠맛.오늘 2015. 10. 5. 23:59

 으아리꽃들이 지고~~

 으아리~

 메리골드~

 예쁜 벌새가 안 보인다~

 

 바빠서 꽃들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다~

지난 봄 도랑에서 미나리 캔 곳은ᆢ

이제 살이 제법 오른 미꾸지들의 놀이터가 됐다

벌써 몸 보신했고~

통안에 잡혀왔지만 통통한 넘들이 활기차다~

저당잡힌 목숨~

 

 돼지감자꽃~

꽃차 만든다고 꽃을 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