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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

감칠맛.오늘 2014. 8. 22. 23:32

 

 

한사람의 작품이구나.....

나 또한 한때 숱하게 그린 그림....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니...

방바닥 장판이 조각조각 그런데 거기에 심오한 글귀가 ....

아쉬운 두컷을 찍으러 빠른 시일내에 필히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