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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엄니의그림공부
감칠맛.오늘
2014. 1. 25. 01:02
내가 먼저 이성분학생 공부합시다....하곤 받아쓰기 공부 시작했는데...
엄니가 오늘은 공부하자고....
집을 그려 달라고....
집을 그렸더니....
울타리 나무를 그리신다....
초록색을 칠하시고...
빨간 색연필로 군데군데 그려 넣으신다...
또노란색으로 ...
창문은 파란색으로 칠하시고....
그리고 고동색 연필로 길을 내신다....
그래서 100점을 드렸다....
엄니 말씀 하시기를 ....
늘 넌 글을 잘써 하시더니...
오늘은 넌 잘 그려~
내 기억에 첨으로 칭찬하시는 말씀하셨다....
그림을 다 그리시고난 후....
파랑색..
빨간색.....말씀하셔서 순간 깜놀하고~
어머니쪽으로 쓴 것이 아니라 내 앞쪽으로 쓴 것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