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사월초파일..영종 용궁사...

월미도선착장에서 9시배를 타고 영종으로~

용궁사 봉고차를 타고 용궁사로~

1300년 수령의 할아버지 느티나무....

대수술을 받았어도 나뭇잎의 푸르름이 가득하다...

할머니느티나무도 대수술을 받았지만 역쉬 푸르름을 마음껏 잉태하고....

할머니 느티나무....

용궁사 편액을 석파 이하응 흥선대원군의 필체.....

근심을 떨어버리는 해우소~

이제부터 에헤라디야~

고운 자태를 지니신 멋쟁이어르신~

끈기있게 앉아 바라춤이나 나비춤이 나오기를 기다렸것만 끝내.보지 못하고....

경기민요..남도창만 듣고....

우리도 어디한번 걸지게 놀아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