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오늘 2012. 11. 12. 16:27

올 가을은 병상 지키느라 가을이 오고 가는지도 모르고....

이제 해방되어서....

버스타러 집을 나서다 단풍구경을 하게된 행운.....


























아파트화단 외진곳에 때도 모르고 피어난 흰장미.....

사람이나 꽃이나 제때에 피어나야 대접을 받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