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510..800세 은행나무 할아버지~
감칠맛.오늘
2012. 5. 10. 17:01
개항이 꼴랑 100년인데....
800년세월을 보낸 은행나무는 조선왕조도 거슬러 올라가고...
더 몇백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세월을 시신 ....
어느 나무 가지 하나 라도 아픈것 없고
골고루 잘 퍼져나간 사람으로치면 다복한 천하장사....
나무가장구 끝 잎파리도 생생한 푸른빛이 넘 장하다...
전국에서 은행나무 컨테스트가 열린다면 1등은 따놓은 당상~
용문사 천년세월을 사신 은행나무도...
영국사 천년하고도 삼백년을 넘긴 은행나무도 장수동은행나무엔 비할바가 못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