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너도밤나무라더니 너도 홍다마?.....

감칠맛.오늘 2011. 11. 6. 23:27

난 이상시레 화초를 못 가꾼다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전에 누가 그러기를....

전생에 꽃에 물 주고 오랬더니....

은 안 주고 꽃을 똑독 따 버렸나 보다고 그런다...그래서 인지 모르나....

어쩌다 보니 주 특기가 화초 죽이기가 되어 버렸다....

 국화분재 전시회 10.28....첫날~

 마루님이 여러개 중에 하나 맘에 드는것 골라 가라고 하셔서~

 눈은 있어서 암것도 모르지만 젤루 큰 것을 집어 들었다 욕심은 있어서....

잘 키워야 하는데.....몇 날을 그냥 그대로 아무런 변화도 없더만....

몽우리가 조금 핀것 같아서 찰칵~11.03..09:12......

 

 어제 전시회에서 마루님뵙고...

제꽃 가장자리가 붉으레하던데 홍다만가봐요? 했더니...백조란다....

하긴 고수들도 키우기 어렵다는 홍다마를 초짜에게 줄리가 있나?.......

그런데 암만 봐도 백조는 아닌 듯 하다...11.06...12:12...3일 3시간후~

조금 더 열린 꽃 망울을 보니 최소한 백조는 아니다....ㅎㅎ

오늘 전시회 거의 끝나는 시간에 가서 마루님께 제껀 홍다마 같아요 했더니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가지쳐서 해 놓은게 있는데 아마도 그거 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신다...ㅋㅋ

잘 키워내서 사진 찍어서 뵈 드려야징~

11.06..11:06...시간이 좀 지났다고 꽃이 좀더 퍼지는 중~

 

 

 

  피고보니 홍다마도 아닌것이....

  그래도 저마다 빼꼼이 고개 내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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