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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고...

감칠맛.오늘 2009. 6. 13. 09:13

 며칠전 하늘을 보니...

잘하면 ..

그런데

얼굴을 감추고 안보여주더라....

 

 

 

 그래서 오늘은 밥 짓다 말고

지켜서서.....

 그여이 보고말았다....

 어느 노랫가사에서처럼...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여잔 다 이뻐~~~하듯이....

난 떠오르는 아침 해 가 무조건 좋앗다....

 그렇다고 지는 노을이 싫다는건 아니다....

실은 지는 노을을 더 사랑한다....

나의 황혼도 그리 아름다운 빛이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그 빛을 향하여...

그 빛이 되도록 나아가야지~

 시작이 안좋아도....

중간에 어떤 우여곡절이 있다해도....

끝만 마무리만 좋으면 ...

과정이 중요하지만....

결과는 더 중요하니까.....

좋은 결과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그뿐 아니겟는가....

월등함보다 탁월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