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대나무 숲길과 대왕암 항아리에 수도꼭지를 달은 실용성~ 죽순이 이렇게 생겼고나~ 우뭇가사리 채취 하시는 아낙네~ 독특한 개성만빵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아닌 해학적인 모습의 장승들~ 영락없이 시멘트 조형물 같아서 이게 뭐꼬??? 머리 털 나고 고래 턱은 처음~ 비둘기는 파도가 무섭지도 않은가봐~ 너..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6.05
20170406..나물주머니 2탄 귀찮아서 지퍼는 생략하려고 했지만... 나중 생각에 그냥 달기로~ 주머니천이 너무 작아 폰도 안 들어가서 쇼핑백 끈으로 가장자리 테 두르고~ 허리끈은 뭐로하나...잠시 고민중.... 쪼가리 다섯개로 만리장성같은 배둘레를 이어 그렇게해서 태어난 나물주머니 2탄~ 쌉싸름한 민들레... 입..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4.06
꼴랑 등대 하나 보려고~ 꼴랑 등대하나 보려고 인천에서 무박으로 오다니 ... 인천 앞바다 팔미도엔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도 있것만~ 더구나 조수간만의 차가 제일 심한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등대.... 다소 턱이 높은 계단.. 천국의 계단도 아니고~ 에고 소리가 절로난다~ 오래전 "꽃들에게 희망을" 책 ..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3.28
등대가있는 소매물도 장한지고 물살을 가르고 파도를 헤치고 우리를 태워온 자그마한 배~ 제비꽃~ 다리 아픈 사람은 잠시 쉬어가오~ 나는 빈 의자~갖고싶어~ 톳이 여기 저기..사방에.... 11시에 바닷길이 열린다더니~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3.28
20170325 소매물도 몇년전 날밤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못간 소매물도... 들래는 거기 좋았다고... 그럼 가보지 하고 무박임에도 불구하고 물공포를 애써 외면하고 갔으나... 가서 보니 꼴랑 등대 하나 향해서 가는 그 길을 들래가 좋다는 이유가 뭐지 ??? 인천 앞바다 길 잃은 청춘들이 산화한 가슴아픈 실미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3.26
20170302-문학산 217m... 20170302 문학산 217m... 선학역에서 나홀로 산행.. 개방된 문학산 정상 가는 길~ 하루24시 개방은 아니고나~ 길마봉지나 문학산 정상에 오르니 아무도 없다 날이 더 맑았으면 시야가 좋았겠지만.. 앞에 인천 도호부 청사와 승학산이 보이고... 워째 글체가 영락없는초딩이냐 했더니 그런 말 말.. 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