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전 울엄니가 수놓은 비즈백....^^ 예술감각이 뛰어나신 울엄니.... 30년전 그 어두운 눈으로 ...고개가 빠지도록....수 놓아서.... 한쪽은 엄니가 좋아하는 장미를.... 다른한쪽은 국화를 비즈로 수 놓아서.. 이쪽저쪽...들고다니게끔....만들어주셨다...^^ 다행히도 나는 무재주꾼이지만 내 동생들은 엄니를 조금은 닮았다...^^* .. 손매무새 야문 ...엄니의 작품....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