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돌고 네번째 방문 며칠 미루다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버스타고 돌고로~ 지난번 갖다놓은 그릇들과 옷이 다 주인 찾아가서 마음이 홀가분~ 오늘도 별거 아니지만ᆢ 비워내고 덜어내기 2016.10.09
배다리 돌고 세번째 방문~ 남아도는 그릇과 랑은 아직 酒님을 영접하지 못했지만... 집에 오는 그 누군가는 酒님을 영접할지 몰라 둔 맥주컵... 럭셔리하지 않은 삼단 액자지만 누군가는 필요해서 가져가고~ 지난번에 갖다둔 옷 세벌중 두벌은 임자 찾아 더나고~ 지난 해 열라 애용하던 옷이 올은 전혀 안 어울린다.... 비워내고 덜어내기 2016.09.27
배다리 돌고 두번째~ 두번째 방문... 내게 필요없는 그릇이 그 누군가에게는 필요했나보다.... 오늘 오니 선반이 비워져 있었서 기분이 좋았고~ 옷가지 몇점과 삼단 사진걸이도 놓고~ 언능 집에가서 .... 비워내고 덜어내기 2016.09.24
배다리 나눔가게 돌고 내부~ 요즘 같은 세상에... 매출도 안 이뤄지고 작지만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이 글귀를 봤을때... 넘나 가슴이 찡했다~ 그래서 우선 싸뒀던 그릇을 부랴부랴 싸 가지고 배다리로 달려갓다~ 오늘의 참 잘한 일~ 이제부터 놀러 갈 곳이 생겼다... 기다려라 내가 .. 비워내고 덜어내기 20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