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68-020117..청산은 나를보고.... 靑山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蒼空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가라하네.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817-020115천상병의"小陵調" 小 陵 調 천 상 병 아버지 어머니는 고향 산소에 있고 외톨배기 나는 서울에 있고 형과 누이들은 부산에 있는데 여비가 없으니 가지 못한다. 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나는 영영 가지도 못하나? 생각느니, 아, 인생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752-020111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우리가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우리가 한때 아름다운 음악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따스한 불빛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우리가 한 때 따스한 불빛이었기 때문입니다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220-011207...이런사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 런 사 람 따스하게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사람.... 힘들..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177-020109 이외수의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 외 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 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마리 ..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441-011222..백년도 못다 사는 삶 그 사랑을 위하여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백년도 못 다 사는 삶 그 사랑을 위하여 사 랑 정말로 어렵고 고통 스럽지만 아름다움그자체 둘이하는 사랑이나 홀로하는 사랑이나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부러움 받는 사랑이나 모두 소중..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436-011221 이덕자의 "어둔하늘 어둔새..."서문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어둔 하늘을 날고 있는 한마리의 어둔 새를 보면 마치 그 작은 생물은 나와 모습이 너무 흡사하여 눈물이 났었다. 그러던 어느 해의 시월 이었다. 나는 부엌에 앉아 어슬어슬 저물어버린 밖을 내다 보면..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10231..10234...filter glow 10231-011208 방장님 죙일 걸렸는디도 뜻 대로 안나왔어요 용케 두개는 성공했는데 나머지 두개는 실패해서 다시 시도 하는 거에요. 방장님 filter glow가 제대로 됐나요? 혼수상태에서 아직 깨어 나지 않았나봐요 10234-011208 방장님 증말로 존경 합니데 지는 이거 하느라고 냄비를 다 태웠어요 시 엄니께 혼 ..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