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 한사람의 작품이구나..... 나 또한 한때 숱하게 그린 그림....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니... 방바닥 장판이 조각조각 그런데 거기에 심오한 글귀가 .... 아쉬운 두컷을 찍으러 빠른 시일내에 필히 가리라..... 맛집멋집 2014.08.22
20131114...벽란식당 벤댕이회덮밥.... 한치 회덮밥 그시절 얼마나 먹을것이 궁했으면 생선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가 들어와 고초당초보다 매운 시집살이를 감내할 정도 였을까나~ 집나간 며느리가 없어서 배 빵빵하게 포식하고~ 맛집멋집 2013.11.14
송현시장 옛날 보리밥집.... 나 어렷을때 식기들은 거의 꽃그림이..... 이런 골목에.... 몇십년째 지키고 있는 보리밥집.... 연탄재도 보이고..... 아주아주 낙후된 시설이지만... 치솟는 물가에 천냥씩 올리고.... 빚은 만두가 서로 달라붙지않게.... 밀가룬지 가닥가룬지 모르지만.... 맛집멋집 2013.11.03
만수아구탕찜.탕전문~ 일억언니랑 지나다가 새로 오픈한 식당안에 아는 지인이 있다고 들어 가잔다~ 졸지에 맛본 주꾸미볶음~ 4인기준으로 양은 다소 적은 듯~ 내 배꾸레이가 커서 그런가?.... 아니다 새 모이만큼 먹는 일억언니도 적다고한다~ 사이드찬~ 열무김치랑 멸치볶음이 짱~ 맛집멋집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