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고 거의 일 년간 비워둔 집...
낯섦 30%
어색함 30%
그리움 40%
찾아오는 길을 잃은 것이 아니겠만
기계치라서 폰으로는 접속을 할 수가 없어서..
그게 이유였다면 이유인 비겁한 변명...
어제 브런치 방에서 어떤 이의 글을 보고 재미나서
새벽녘 머리가 지근지근 아파 오도록 찾아봤다.....
참 똘똘한 그녀...
나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글도 설득력 있게 잘 쓰고 곁들이는 수채화 그림도 수준급이다...
나는 그런 재능이 없으니 응원이라도 해야겠다...
이제 누군가의 독자가 되기로..
'끄적임....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응이 안되어서 한참 애 먹을 듯... (0) | 2022.07.20 |
---|---|
꿈의 벼룩시장 (0) | 2021.02.13 |
노후 처세 명심보감 (0) | 2019.06.29 |
어린이공원 (0) | 2019.04.30 |
주인 찾아주기~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