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2008.0909.17:1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감칠맛.오늘 2015. 12. 16. 03:47

10년전 아이셋버린 엄마...... 에 대한 답변

그 뻔뻔함은 ....

이해가 안되시겟지만...


천륜을 어찌합니까?....

바람피운 엄마도 엄만데....


이제 시간이 흐르니...

죄책감이건 그리움이건

되돌아 보고싶은가보네요....


아이들은 단지 자기 낳아준 엄마라는 그 단한가지 이유때문에...

엄마의 사랑이 목말라서 .

지금 찾는 것만도 행복하겟네요....


그래도 그 여자의 행실은 밉지만.....

자식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것을 알텐데도 ...

자식들 앞에 나선것을 보니....

이제서라도 엄마노릇 하고 싶은 거겠지요....


어쩝니까?....

이제라도 사람노릇 하겠다는데...

믿어줘야 지요~

또 다시 버리지만 않으면....

봐줘야지요....

2008.0909.17:1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