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감상

20131222..카사블랑카~

감칠맛.오늘 2013. 12. 22. 19:39
1943년 마이클 커티스 감독 작~

흑백영화....

잉그리드 버그만과 험프리 보가이트 주연~

Here's I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망명자들..반 나치주의자..피난민..각국의 정보원들이 는 카사블랑카의 릭까페

떠나고 싶어 통행증이라고 하는 여권을 구하는 많은 이들로 언제나 북적이고 ~


릭이 운영하는 까페~

나치가 파리에 입성하기전 날 파리에서 릭과 같이 온 피아노 연주자 샘~

다덜 카사블랑카를 탈출하려는 사람들은 통행증을 구하려고 혈안이 되고~

카사블랑카를 날 희망에 릭의 까페에 오는 수많은 사람들~

도박장에 들어 오려는 이를 릭의 눈짓으로 출입을 제지하자~

두 독일병사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터지고....

릭이 안 좋아하는 통행증 위조의 달인이 찾아와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서명이 적혀 어디든 갈수있는 통행증을 맡기러온 .....

샘이 연주하는 피아노로 다가가 맡긴 통행증이 들은 봉투를 감추는 릭~

사람들로 넘쳐나는 릭의 까페를 인수하고 싶어하는 페라리....

릭에게 빠진 ~



카사블랑카 경찰서장  리오는 반나치 거물이 통행증을 구하러 릭의 까페에 온다는 정보를 받고 릭에게~


독일군 소령 스트라서~

빅터 라즐로와 릭의 페에 들어선 일자 런드는 낯익은 샘을 보고




미국으로 갈거면 필요할것 같다고 반지를 사라고해서 필요 없다니까 슬며시 같은 편 징표를 보여주는....


피아노 연주자를 불러달라고 해서 일자는 샘에게.....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달라는 일자에게 곡을 잊어버려서 못친다고 하자 일자는 허밍으로 음을 노래한다~




파리에서 일자와 사랑을 추억하는 릭~


아무것도 묻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는 일자의 말에.... Here’s l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위기를 느낀 릭은 일자와 함께 떠나기로하고~







만나기로한 장소에 약속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일자......

샘이 건네준 편지엔~

프랑스에서의 추억을 상하는 릭 블레인~




그간 말할수 없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일자~

릭을 만났을 결혼한 몸 이었음을 이야기 하는 일자~







스트라서....










내 목숨을 걸지 않는다고.....

그러나 통행증이 있는것 같은 릭에게 가보라고....


빅터가 찾는이는 릭에게 통행증을 맡기고 체포되기 직전 도주하다가 총에 맞어 죽었지만....

체포될때 서류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그곳에서 아이들을 키울수없어 여기까지 오는동안 돈을 다 써버렸다고.....




도박장에 있는 잰에게 가서 22번에 배팅하라고 코치하는 릭~

딜러는 눈치채고.....

잰이 배팅한 22번에 거금을 탈수 있도록 해준다~

써빙하는 교수는 흐믓해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릭은 잰에게 어서 그 칩을 현찰로 바꾸고 다신 오지 말라고 ~

르노는 릭에게 역시 당신은 감성주의자라고~

빅터가 릭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당신도 나와 같은 일을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독일노래가 울려퍼지자 릭은 프랑스국가로 바꾸라고 지시...

스트라서는 독일 군인들에게 독려하면서 더 힘차게 독일노래를 부르지만

홀에 있던 이들이 다 기립해서 프랑스국가를 부른다~

결국은 화가 난 스트라서는 까페를 폐업시키라고 르노에게 지시한다~

르노는 홀에 있던 이들에게 당장 여기서 나가라고 내보낸다~



밤 모임에 나가는 빅터 라즐로에게 조심하라고 이르는 일자~




빅터가 나가는 것을 창문으로 확인하고 나가는 일자~


윗층 방으로 올라온 릭은 방에 있는 일자를 보고 놀라며 어떻게 들어 왔냐고~
















이젠 당신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아랫층에서 소리가 들려서 보니.....

일자의 남편이 있는 것을 본다~

교수에게 올라오라 하고 일자를 호텔에 데다주고 오라고 한다~

우리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빅터  라즐로~


까페에 처음 들어선 순간 릭과 일자 사이에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빅터.....



르노와 릭은 빅터 라즐로가 카사블랑카를 떠나는지에 대해 내기를 건다...만프랑~

르노는 까페를 샅샅히 뒤져도 못찾은 통행증은 어디에 감췃냐고 물어보고...

릭은 샘의 피아노라고 통행증은 자기를 위해 쓸거라고....

빅터부부가 나타나면 체포하라고....

르노는 빅터를 체포하려고 하자 총을 들이대며 르노에게 관제탑에 전화걸라는 릭~

르노는 관제탑에 전화하는 것 같이 하면서 스트라서에게 두명이 비행기 타러 갈거라고 말한다.....

그게 무슨 소리라며 뜬금없는 소리에 스트라서는 부하들과 비행장으로 향하고~

일자는 릭이 안 떠나는것에 놀라고....



빅터 라즐로 그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일자라며.....

저 비행기가 이륙할때까지 타지 않는다면 당신은 후회거라고 오늘이나 내일은 아니라도....

평생 후회하며 살거라고 말하는 릭~

이 장면에서 가슴이 찡....자기도 일자를 사랑하면서 위험 감수하고 보내주는 릭....

Here’s looking at you, kid




서두르라고 비행기 놓치지 말라고 설득하는 릭~



비행장에 도착한 스트라서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보고 르노에게 추궁하고~

관제탑에 이륙정지 시키려고 전화기 든 스트라서를 총으로 쏜  릭~

르노는 총소리듣고 달려온 스트라서 부하들에게 용의자 잡으라고 소리치며....

부상당한 스트라서를 차에 태우고 가자....

릭에게 감성주의자며 애국자라고....

릭에게 잠시 카사블랑카를 떠나 있으라고....

내기에서 이긴 만불로 경비를 쓰자고~~

This is a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이것이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이라고 .....

흑백영화....

젊은 날의 아름다운 잉그리드 버그만이 있고.....

고노에 찬 깊은 표정의 험프리 보가이트도 볼수 어서 참 좋다~

Here's Iooking at you Kid....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This is a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이것이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이라고 .....

저 비행기가 이륙할때까지 타지 않는다면 당신은 후회거라고 오늘이나 내일은 아니라도....

평생 후회하며 살거라고 말하는 릭의 대사가 가슴에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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